지난 일요일, 어쩌다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할 기회가 생겼었다.
뭐.. 문화생활이라곤 간간히 책이나 읽거나 하는게 전부라 연극은 생소하기만 한데
어찌되었건.. 4인.. 아니, 3인 1묘로 구성된 파티가 연극 티켓을 끊고 관람을 했다.
관람인지 관광인지 .. -_-

내 기억에, 내가 소극장을 찾은건 문자 그대로 15년도 넘은 듯 싶다.
꼬꼬마때 서울대학병원에 다니느라 대학로를 좀 자주 갔었는데
그때당시 어머니 손에 이끌려 인형극보러 갔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당시에도 재미는 없던걸로 기억한다.)

제목은 Smile Again

챕터가 짤막짤막하게 지나가고 결과적으론 전체가 이어지는 그런 구성인데
뭐 ... 파티원중 해당 전공자가 둘씩이나 있어 이런저런 설명을 들었긴 한데 뭔말인지 ...
(옴니버스식 구성이라나 뭐라나..-_-;;)

음.. 솔직히 말해,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다.
아직 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전쟁영화가 재밌다 -_- 전쟁이나 액션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건 끝까지 관람한 스스로에게 박수를-_-..

제목은 분명 Smile Again인데, 제목과 내용이 어디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고 ...
게다가 여배우 한명이 나와야 하는데, 공연중 사고로 코뼈가 부러져서 못나왔단다.
(그럼 애초에 연극을 중단하던가 -_-)

나름대로 문화생활이란걸 즐기고 나니 ... 이런생각이 들더라.
'이것 참 돈은 지랄같이 많이 드는구나'
티켓값이 1인당 2만원 ... 뭐임마? 죽을래?

....

각설하고, 테마였던 Smile Again 노래를 뒤져봤다.
대충 .. Newton Family 라는 그룹이 부른 Smile Again
들어보시라..
(개인적으론 공포영화에 삽입곡으로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옛날영화인 Yesterday 삽입곡이라는듯.)



Images go through my mind of laughing wondering
When we were young what love would bring
Cold and snowy days, tender first embrace
We had everything, all that life could mean

For bidden like a precious jewel you couldn't see
That I need only you as you needed me
Then I showed you how with my heart and soul
From that moment on forever we'd lived as one

Then you want away it broke my heart
You were my life right from the start

Smile again Though you were gone I never could believe
Smile again You'd just let me lonely
Smile again
Because I know your spirit lives in me until eternity
Smile again

Our child gave me reason to live
Memorize of you time couldn't heal

Smile again All the thing they said were never true
Smile again We can start a new
Smile again
Because I knew your spirit lives in me until eternity
Smil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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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ttyNaru 2007.07.23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