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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걸 정리하려고 한다.무념무상 상태로.더이상 상처받기도, 상처주기도 싫고나 힘들다고 이러면 이기적이겠지만더이상 스스로 희생이 용납되지 않는다.모든걸 정리하고 떠나고싶은 순간들.그래도 참고 견뎌야지 했던 시간들.이젠 모든걸 놓으려 한다.스스로가 다짐한 유예기간 1주일.그리고 1주일 후 오늘.잠적과 정상활동의 기로에 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