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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23일까지 휴대폰을 분실했었습니다.
(적어도 일단은 그렇게 생각합시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22일 오후 6시. 퇴근길에 통화를 하다가 전원이 나간 후 코트 주머니에 넣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코트는 옷장에 걸어두고 늘상 하는 뻘짓들을 재생합니다.
23일 오전 11시. 사무실에서 문득 '나루씨 전화했는데 전화기 꺼져있더라?'
어라 .. 그러고보니 나 폰 어디다뒀지..
서랍을 뒤져보고 케비넷을 뒤져보지만 나오지않는 폰 =_-
집에 두고왔나보다... 하고 집에 찾아봐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집에서도 폰이 없대요 llloTL
한 10분정도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나오길래...
아놔 어디선가 흘렸나보다
그냥 하나 새로 사야지.. 하고 포기했습니다.
저녁에 술마시고 들어오다 귀가 시려서 헤드폰이나 끼고 음악이나 들으며 집에가야지~ 하고
코트 안주머니에 앞발을 넣는 순간
뭔가 익숙한 네모낳고 얇은게 손에 잡히더군요
응? 폰이 안주머니에 있었네 [......]
.......
뭐 이렇게 폰 분실소동은 하루만에 잠잠해지긴 했습니다만
뭐랄까 .. 웬만해선 안주머니에 폰을 넣는 일은 없는데
희한하더군요 =_-
앞으론 안주머니 먼저 찾아봐야겠습니다.
(적어도 일단은 그렇게 생각합시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22일 오후 6시. 퇴근길에 통화를 하다가 전원이 나간 후 코트 주머니에 넣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코트는 옷장에 걸어두고 늘상 하는 뻘짓들을 재생합니다.
23일 오전 11시. 사무실에서 문득 '나루씨 전화했는데 전화기 꺼져있더라?'
어라 .. 그러고보니 나 폰 어디다뒀지..
서랍을 뒤져보고 케비넷을 뒤져보지만 나오지않는 폰 =_-
집에 두고왔나보다... 하고 집에 찾아봐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집에서도 폰이 없대요 llloTL
한 10분정도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나오길래...
아놔 어디선가 흘렸나보다
그냥 하나 새로 사야지.. 하고 포기했습니다.
저녁에 술마시고 들어오다 귀가 시려서 헤드폰이나 끼고 음악이나 들으며 집에가야지~ 하고
코트 안주머니에 앞발을 넣는 순간
뭔가 익숙한 네모낳고 얇은게 손에 잡히더군요
응? 폰이 안주머니에 있었네 [......]
.......
뭐 이렇게 폰 분실소동은 하루만에 잠잠해지긴 했습니다만
뭐랄까 .. 웬만해선 안주머니에 폰을 넣는 일은 없는데
희한하더군요 =_-
앞으론 안주머니 먼저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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