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람은 항상 서로에게 거짓말을 한다.

배가 고프지만 소위말하는 '미덕'과 '예의'의 범위 안에서 행하는 거짓말.

누군가가 약속에 늦어서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아냐 나도 방금왔어' 하는 거짓말.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의 거짓말.


이분법적 논리로 보면, 거짓말은 분명 나쁜것이다.

물론 순기능/역기능 을 생각해볼 수는 있겠으나, 학창시절 선생님들은 흔히들 말한다.


'여러분 거짓말은 나쁜거에요. 해서는 안되요'


그럼 거짓말은 나쁜거고 해서는 안되는것이니

선의의거짓말이건 예의나 격식을 차리는 거짓말이건 해서는 안되는것 아닌가.


회사에서 상사에게 거짓말.

불만사항을 말하고 싶으나 내 뜻대로 말할 수 없는 현실.


타 업체에서 이직제의가 들어왔다.

하지만 회사에는 그런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없다.

거짓말을 해야만 나에게 불이익이 오지 않는다.


우리가 배웠던 것들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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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ttyNaru 2009.08.1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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