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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웃음

ImpNaru 2021. 4. 12. 18:12

안그래야지... 안해야지...
여러가지로 정말 많은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기울여 보지만

감정이라는 것이 생각만큼 그렇게 쉽게 오락가락 안되는 것이 정상인지 아닌지..
정체 모를 상태로 계속 부유물질 마냥, 어딘가에 속하지 못한 채로 떠다니는 그러한 느낌을 며칠이고 몇주고 계속 받고 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은 나만 그런거지 뭐.
내가 별종이고 내가 못난 부분이다.

아침부터 또다시 올라오는 감정선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없다.
더이상 약을 먹고싶지도 않고, 두통약은 이미 과다 복용 수준이고..
토요일 4000mg
일요일 3000mg

오늘은 그나마 덜 아픈 느낌이어서 안먹고 지나가기로.
더먹으면 간만 맛 가겠거니...

 

셀프 리뷰고 나발이고
무너져 내리는 중인건지... 무너진 상태에서 굳이 삽들고 아래를 파내려 가는건지.

^^

억지로 웃으면 웃을 수록, 거울속에 비치는 나는 더욱 강렬하게 일그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