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rash

Relieve stress

주인장 ImpNaru 2020. 9. 20. 23:54

스트레스 해소

단어는 거창하지만

정해진 방법론은 딱히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 메일을 열자마자 스트레스가...

토요일에도 메일이 왔었구나...

그리고 내가 확인을 안해서 일요일에 메일이 또 날아왔구나...

멍청하네... 토요일에 랩탑은 켜두었었는데, 정작 저녁에 메일 한번 확인해 볼 생각을 안하다니..

아니 그나저나, 쉬는날에 내가 메일을 봐야 해?

이놈들은 토요일, 일요일이면 내가 쉬는걸 모르나?

 

아침부터 마음이 불편한 채로 지내다가

오후에 가볍게 몸좀 풀고...

.............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스스로의 생각을 잘 모르겠다.

 

나는 왜 오늘 화가났지?

아니 내가 화가 난건가?

짜증인가?

 

지금 나의 감정은 도대체 어디쯤에 속해있을까?

마음이 불편하니 뭘 해도 안되는 것 같더라.

오후에 홀로 스크린을 치러 갔더니...

공은 공대로 안맞고... +10... 82타....

열받아서 클럽 내리 꽂고있고... 아 성격 나왔네... 허허허

 

성질나서 한게임 더 쳤더니 -8... 8언더 64타를 쳤네?

어이가 없어서 참..

 

그와중에 같이 공놀이 하는 분들이 와서 같이 저녁먹고 스크린 한게임 치자고 하신다.

가서도 싱숭맹숭한 기분으로 공놀이 하다가

어쩌다보니 72타. 이븐파. 골프존 라베 스코어를 찍어버렸네?

 

분명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여전히 기분은 좋지가 않다.

어쩌다 보니 또다시 예전같이 과속으로 달리고.

집에 와선 이유 모를 분풀이로 글을 끄적이는데, 지금 위로 스크롤을 올려보면 도대체 내가 이 글을 왜 썼더라... 라고 생각이 든다.

 

아 스트레스 푼답시고 썼던가...

 

누군가 말하기를, 내려 놓아야 산다고 했던가...

출장도 가기 싫고... 주말에 관련된 메일 받는것도 싫고... 벌써부터 온갖 issue mailing list에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도 짜증나고...

아 확 씨 아 확 아 씨 아 확 씨 아 확 아 

;ㅣ마ㅓㄹ;ㅣㅇㄴㅁㄹ;ㅣㅏ멍;ㅣ라ㅓㅁ재ㅓㄷ;ㅣㅏㅓㄴㅁㄹ

 

 

'Tra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롭다는 것  (0) 2020.10.03
더 나은 내일  (0) 2020.09.28
Relieve stress  (0) 2020.09.20
익숙함과 제자리걸음. 그리고 전진.  (0) 2020.09.06
딱히 제목이 없습니다만  (0) 2020.09.06
금요일 이른 아침의 단상  (0) 2020.09.04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