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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건가

그냥 막연하다면 막연하지만... 엄청나게 긴 장문의 글을 쓴다거나 하루 종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짧은 글에 어떠한 표현을 담더라도 마음의 양식을 주는 시집 혹은 책을 읽으며 좋은 글귀를 생각하고, 마음의 평안을 찾으면 찾을 수록 따스한 햇살이 비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 마냥 마구 무럭무럭 샘솟아 오르는 그러한 그리운 감정. 편안함 행복 즐거움 이 모든것을 아우르는 순간들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다른 한켠에서는, 그러한 감정들이 올라옴에 따라서 참 많이 힘들고 아프고 감정이 요동치고 나만 그런건가?

카테고리 없음 2021.04.09

self review?

아주 의외의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나는 내 자신이 참.. 뭐랄까 외로움을 안타고, 혼자 던져놔도 참 무엇이던 하는게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나보다. 혼자 있는게 꽤나 심심하다는 것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 타더라는 것 이래저래 챙겨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내가 그러한 부분들을 못느꼈다는 부분이 새삼 와닿는다. 고마운 사람들이 참 곁에 많았었구나.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몰라도, 헛짓거리 하다가 오른팔이 바보 된 이후로 참 많은 것들을 다시 보게 된다. 일단 정말 무쓸모 해보였던 왼팔의 소중함을 알았고 심심할 때 마다 놀아주던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다쳤다는 소식에 운전을 못할테니 일부러 먼곳까지 와서 픽업해서 밥도 같이 먹어주는 사람들 등등...

카테고리 없음 2021.04.07

이 땅에서 맡은 임무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중 - 생각해보니 진심을 다하면 우주가 도와준다는 그 말이 기억에 새록새록.....????

카테고리 없음 2021.04.07

아직 늦지 않았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흰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고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자화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건 나이가 몇이건 간에, 불행하고 스스로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의 초상은 여전히 인내심을 갖고 그 그림을 완성해 주기를 기다린다. - 진저 히스 "여자들의 인생 제2막" 중 -

카테고리 없음 2021.04.06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한 장의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은 우주가 흔들리는 것과 같습니다. 나뭇잎은 가지를 의지하고 있으며 가지는 뿌리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뿌리는 대지를 의지하고 있으며 뿌리는 하늘과 땅을 순환하여 땅속을 흐르는 물을 흡수합니다. 한사람의 깨끗한 마음은 징검다리처럼 이 모든 것을 건너고 건너서 세상을 맑게 합니다. - 문윤정 -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지나친 걱정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든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 그 일에 국한해서만 생각하고, 다른 것들과 연관 지어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걱정을 달고 다니면 쉴 수도, 숙면을 취할 수도 없게 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머리가 맑아진 다음에 일을 대하면 그 해결이 더 쉬워진다. - 김혜남 "왜 나만 우울한 걸까?" -

카테고리 없음 2021.04.04

하루의 시작은 의외로 힘들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가 현기증이라는게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눈 앞이 캄캄해 지고 서있을 수가 없는 상태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일단 시야가 안보였고, 손과 다리에 아무런 감각이 없었고, 균형을 찾을 수가 없는 그런 상태 넘어지지 않기 위해 억지로 오른팔을 뻗어서 기대다가 몰아치는 극심한 통증;; 아 맞다 나 오른팔 바보지 지금... 분명 서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화장실 한 구석에 쓰러져있는? 주저앉아있는? 나를 발견 뭔가 반쯤 기절한 그런 느낌이었나보다 어느정도 시야가 회복된 뒤에 대충 손과 얼굴만 씻고 소파에 대충 몸 던져서 누움...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몸에 하나 둘씩 감각이 돌아온다. 팔에 감각이 돌아오고 다리도 돌아오고... 시야도 좀 잘 보이고.. 얼굴을 ..

카테고리 없음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