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c채널에서 잠수인척 하고 있는 가운데 재미난 글을 발견했다. [02:07:31] 노빠박멸.. [02:07:41] 보다 웃음 [02:07:42] ; 링크도 하나 걸어주시기에 뭔 글인가 해서 눌러보았다 =_-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더라.. 1 대부분 가난하다. 자기가 가난한건 절대 자신이나 부모 책임이 아니며 100% 사회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2 그러나 자기보다 더 가난한 놈들은 게을러서 그런거다 3 아주 가끔 부자도 있지만, 실력으로 번게 아니라 늘 불안해한다 언젠가 다시 가난해질 때를 대비해 가난한 이들에게 잘 보이려한다 4 부자들은 전부 다 친일파 후손이라고 욕한다. 지네 할아버지는 독립운동 한 줄 안다 5 우연히 할머니한테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직업이 일본인 거주지역에 서 똥 푸는 일이었..
아음 -_- 다음주 금요일에 사무실 책상을 구형 철제책상에서 고급 원목으로 만들어진 책상으로 바꾸는 관계로 오래된 캐비넷과 기타 등등을 싸그리 -_- 갈아치우느라 아주그냥 뒈져 뷁!! 지도 약 1,000만원 어치 버리느라 뒈지는줄 알았심 -_- 존내 개 무거워 -_- 지도'만' 한 1천장 넘는듯 게다가 서고 정리한답시고 2003년 이하 보존자료들을 전부 지하 종합서고에 옮기는 개삽질을 하느라 -_- 팀별로 모든 서류 분류하고 가지고 내려가고 [......] .... 죽네 아주그냥 샹 -_- 말단인지라 온몸을 내던져야 하는 이런 뷁함이란 ... 어헝헝 .... 내가 여기 나가는 그날까지 내 밑으로 평-_-생 들어오지 않는다니 돌겠심.. (도면 및 지도 그리는 직원은 1명이면 충분하다면서 추가 모집계획이 없..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퇴근할때만 되면 괜시리 마음이 설레면서도 안하던 짓을 하게된다 (-_-) 가령 블로그를 열어본다던지 글을 남기고 싶어진다던지 메신져로 찌질댄다던지 ...... 이유는 모르겠다, 그저 뭔가 들뜬기분이랄까. 구청직원이 된지 1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새로울뿐이다. .... 왜날뷁? -_-;; 그러고보니 금일, 창밖은 상당히 우중충한관계로 퇴근길이 참 심난할듯 하다. 운전하기도 거참 귀찮아지는 하루가 되겠군 .... 스크롤 내리는게 귀찮은 이들을 위한 요약 결론: 아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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